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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간당해 태어났다 그래서 성욕이 너무나 싫어 내자신이 더럽다 생각했다 눈물에 더러움이 씨어질까 슬픔에 눈물이 흘려질까 그저 내가 더럽다 느끌때 나는 뒤돌아 보겠지 잊고 싶어도 어릴때 각인됀 그장면은 잊지 못하리 어머니가 나를 붙잡고 너는 죽어야 했다고 넌 후회뿐이라고 그렇게 말할때 나는 세상이 무너져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공부도 운동도 그 무었도 허무하고 허무해서 눈물만 흘렸다

출처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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