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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도 그저 잠깐의 유행일뿐이다15 IlIIIIlllI
추천 5조회 23512017-07-05 06:02:10

원래 하이퍼 FPS라는 장르는 오버워치기 니오기 전까지만 해도 팀포2라는 유명한 게임이 있었다. 하지만 팀포 출시당시의 스팀은 국내 유저에겐 현재의 스팀처럼 그리 흔한 접근성을 가지진 못했으며, 캐릭터들도 죄다 괴악한 설정들을 가지고 있어 국내 일부 팬덤을 제외하면 별로 인기는 없었다. 사실 그전에도 그런 게임(퀘이크 계열)이 있었으나 역시 미제 게임들이라 국내에선 그리 부각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무엇보다 한글이 아니라 여러모로 플레이 할때도 좀 번잡했을것이다.)

하지만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란 RTS게임으로 인해 국내에서 인지도를 크게 쌓아올렸으며, 이 인지도를 이용해 국내에 오버워치를 런칭하게 된다(물론 다른나라들도 런칭했지만 다른 국가들도 한국처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그리 유명한것은 아니지만) 하여튼 그렇게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의 인지도, 하이퍼 FPS라는 생소한 개념의 장르를 다양하고 만화틱적인 캐릭터 설계를 통해 오픈베타부터 `이거 갓겜 될거같다`라는 큰 기대와 함께 출시되었다 초기의 오버워치는 너도나도 할거없이 전부 여러 영웅들을 플레이 해보며 이거재밌다 저거 신박하다 이러며 즐겼지만 게임의 시간이 진행되면서 유저 레벨에서의 여러 경험과 연구가 쌓여가며 뭍혀있던 문제점들이 슬며시 드러나기 시작한다. 메타 고착화, 느려터진 컨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난투컨텐츠의 일회용화, 밸런스 조절의 괴악함, 그로인해 다양한 챔들을 만들어 두고도 대회나 실전에서 흔히 쓰이는 녀석들은 한정되있음, 뒤늦은 핵대응으로 인한 유저들의 아웃, [패작 대리 트롤 욕설 티어 박제제도 ] 등등 그로인해 딸려오는 미숙한 운영문제까지 불만과 실증이나기 시작했으며 결국 이는 주기적인 팬덤의 폭발을 유발하며 그와 함께 유저층의 꾸준한 이탈을 불러오며 게임의 쇠퇴기를 맞이한 것이다. 만약 오버워치에 대한 합리적인 대대적 보수가 없다면 결국 유저들의 이탈은 더욱 가속화 될것이며 그 이탈한 유저들은 전부 오버워치처럼 간단하면서도 새로운 접근방식인 배틀그라운드 or 시.공.좋.아.



출처 : 개인적 분석은 아햏햏 시.공.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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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공은 공사장에서나 쓰는거란다

  • 감히 시공을 모욕하다니 이건 시공에 대한 도전이자 반항이다! 시공으로 빨려들어가버렸!

  • 소통하는 척하면서 고집만 존나쌘 씹프 케플란 부터 디렉터 바꿔야됨
    게임 만드는데에는 기여했지만 추가 컨텐츠기획 개발 운영은 소질없어

  • 뻔뻔하게 얼굴 들이내밀고 확률 상자 속 새로운 스킨 만들었으니 사가라질 않나

  • 제프카플란은 사실 출시 초창기때만 주목받았을쁜 게임의 내면이 점차 드러남에 따라 DK와 드르지 않은 행실을 보여줬을 뿐이다 제 아무리 건물 설계를 잘해도 월세비가 비싸거나 여러 구획을 만들어도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있으니...

  • 압도적인 분량...ㄷㄷ

  • 내가볼땐 오버워치는 일시적인 붐이 아니다. 오버워치는 굉장히 잘만든 게임이고 블리자드는 그 잘만든게임을 멍청하게 운영해서 망하게 하고있다.

  • 그러므로 우리모두 운영 ㅈ망겜 오버워치 말고 배그,히오스,롤을 하도록하자

  • 롤도 뭐 거기서거기..물론 요즘은 좀 괜찮더라구요

  • 옵치한테 털리고나서 정신좀 차리고 그나마 개념운영중

  • 별로 잘못만듬 팀포랑 비슷비슷한데 스팀이 그렇게 유명하지가않아서 못흥했던거고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이름으로 광고질 1년동안쳐하다 오픈됨 사실상하이퍼fps가 재밌는사람들이나하는거지 클래식하던사람은 질리니까 배그로넘어오는거임 오버워치는 실력도별로필요없으니까

  • ㄴ ㅇ? 스팀이 안유명하다고????????? 이뭔 개소리야?

  • ㄴ [ㄴㄴ 이분은 팀포가 처음 나온 2007년도 당시의 한국 스팀 인지도의 상황을 말한 겁니다.]

  • 오버워치 픽 고착화랑 밸런스 조절, 늦은 핵대응 욕하면서 롤 빨아재끼는놈들은 이해가 안됨.히오스 갓겜을 빨지

  • ㅇㅈ 여러분 머키하세요 아옳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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