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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나온 10대로 공포에 떤 학교4 야이똥멍충아
추천 6조회 34052021-09-19 15:30:02

“오죽했으면 CCTV 를 설치했겠습니까.”소년원을 나온 고등학생 A( 16 )군이 학교에 복학한 지 이틀 만에 또래에게 폭력과 욕설을 한 사건과 관련, 학교 측이 범죄 예방과 증거 수집 등을 위해 방범카메라( CCTV )까지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다.28 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A군이 다녔던 전북 군산의 한 고등학교는 이달 중순부터 교내 곳곳에 CCTV 를 설치했다.
A군은 지난 3일 학교에 복학했는데, 다음날인 4일부터 소년원에 갔다 온 것을 떠벌리며 급우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A군은 선생님의 제지에도 일탈 행동을 이어갔고, 여교사를 상대로 음담패설까지 했다.
A군의 일탈행위가 통제 불능 수준에 이르자 학교 측은 수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CCTV 를 전북교육청에도 A군의 일탈행위를 알리고 CCTV 설치를 허락받았다고 한다.학교 관계자는 “어떻게 해서든 설득해서 교육을 해보려 했지만, 통제 불능 상황에 피해 학생은 물론 교사까지 힘들어했다”며 “ CCTV 설치는 교사와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선택이었다”고 했다.A군은 지난해 9월 또래 여중생 2명과 공모해 성매수를 시도하던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해 금품을 빼앗다가 붙잡혀 소년원에 수용됐다.
A군은 구호 처분 6개월을 받았지만, 지난달 30 일 4개월 만에 임시퇴원했다.A군은 지난 3일 학교에 복학했는데, 다음날인 4일부터 소년원에 갔다 온 것을 떠벌리며 급우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아무 이유 없이 학생의 뺨을 3~4 대 때리면서 “×같냐?”라며 시비를 걸고 욕설을 일삼았다.복학 사흘째엔 비비탄 총을 가지고 다니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생들의 머리를 겨누고 위협했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생의 목을 조르며 “나오라고 새×야. 10 초 안에 튀어 와라”며 욕설을 했다.
A군은 “나한테 지금 15 본( 15 만원) 보내라”라며 페이스북 메신저로 금품을 요구하기도 했다.
A군은 교내 흡연에 대한 교사의 지도훈육에 반항하며 교실 출입문을 발로 걷어차 파손하기도 했다.A군의 일탈행위는 2주 만에 막을 내렸다.
범행을 인지한 보호관찰관이 학교를 방문했고, 학교 측은 긴급 등교금지 처분을 내렸다.
보호관찰관은 추가 조사로 피해 학생 사례를 수집해 지난 27 일 법원으로부터 구인영장을 받아 A군을 다시 소년원에 수용했다.A군은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피해 코스프레 하는 거다. 피해 학생과 선생님들이 짜고 입을 맞춘 것 같다”고 학교 폭력 사실을 부인했다. 하지만 보호관찰관의 추궁 끝에 비행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3&aid=0003616863



출처 :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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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쎈척 하더니 결국에는 당당하지 못하고 피해코스프레라느니 입맞춘거라느니 구질구질 구차한 변명질... 으...역겹

  • 인간쓰레기는 재활용이 안되더라

  • 저런것들은 다 필요없고 평생을 아무것도 못보게 눈알만 뽑으면된다



  • 놈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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