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경쾌하게 살고 싶어.

정상을 넘겨 아끼는건 불호지만 모든 부분을 공유하는건 좋아보인다.

쓸데없는 낭비를 줄이는게 중요함. 먹어도되고 안먹어도 되면 안먹고 하는식으로.. 커피가 대표적이지. 어떤 너무 행복할거 같으면 해야되는데 계획을 세워서 하고 그냥 반반이하면 참고

대단하긴하다 ㄷㄷ

우리 처가댁이 저렇다. 1회용 컵/봉투도 다 아껴서 재활용해서쓴다. 근데 남에게 잘 베풀고, 먹는것이나 자식들 미래에 대해서는 안 아끼신다. 남에게 베푼돈은 내가 아낀 돈으로 매꾼다라는 마인드시다.그래서 나에게도 말씀하셨다. "항상 절약하고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라고"

난 오히려 애들한테 경제관념 잘 심어주고 책임감 만드는거라 좋은거라고 생각하는데
과하긴 하지만

애들이 좀더 커서 고1때부터는 알바해서 돈벌어오라고 하겠네 .. 밥값이나 숙식비내라고

궁상으로살다가 병걸려서훅가는인생될수도

너무 정직한 개미라서 거부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