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야자끝나고나서 아파트 단지앞에 도착하면 단지안에있던 문방구앞 분식집에 들렀는데 거기도 일인당 한그릇 값만 내면 남은거 다 줬었음. 완전히 잊고있었는데 이 글보니까 생각나네... 그때 딱히 즐거운 추억 없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되게 행복했었네.
짠해지는 당근마켓 근황4
정명옥
추천 9조회 46382020-09-18 04:00:01
출처 :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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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2020-09-18 12: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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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밟고죽은.통키아빠2020-09-18 08:26:51
저거 한번시작하면
그거노리는 인간들있어서 장사더 안되실텐데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는애들이 너무 많음 -
음핵2020-09-18 11:58:29
마저 그지들마냥 근처에서 대기타는 사람들 생길거임 끝날시간에 오늘은 나눔 안함? 이러고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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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빛2020-09-18 23:06:02
그런 괴팍한 애들도 있겠지만, 이렇게 SNS타며 홍보도 되고 시식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어서 장기적으로 보면 손님층 확보를 위한 포석으로도 생각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