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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에게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 중. jpg1 콩내나요
추천 3조회 40982020-09-17 22:10:02

어제 7이닝 3실점하며 방어율이 1.77 → 2.00이 된 다르빗슈.불펜이 9회에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도 추가하지 못해사이영상 경쟁에서 멀어졌었음.그런데 오늘 오전다르빗슈의 방어율이 2.00 → 1.86으로 정정됨.어제 컵스의 3루수 크리스 브라인언트가 번트 타구를 악송구해서주자는 홈으로 불러들이고 타자는 3루까지 진루 시켰었는데,이 플레이로 인해 발생한 2실점 중 1점은 비자책으로 인정된 거.그리고 기록 정정 소식과 함께 시작된 디그롬의 경기.2회까지 3실점 하고 햄스트링 경련이 일어나 3회에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음.고작 2이닝, 1탈삼진을 추가하는데 그쳤고 방어율은 1.67 → 2.09까지 치솟음.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거의 손에 쥐었던 사이영상을 스스로 내던져 버린 꼴이라 본인도 화가 많이 나는 듯...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사이영상은 물 건너간 상황이었는데,기록 정정, 디그롬의 극심한 부진으로 다시 최유력 후보가 된 다르빗슈.디그롬은 오늘 경기로 경쟁에서 밀리기도 했고 부상 때문에 남은 일정도 불투명한 상황.바우어와 다르빗슈는 2경기씩 남겨두고 있는데 현재는 다르빗슈가 유리함.우주의 기운이 모이고 있는 것 같은데 꼭 수상 성공했음 좋겠음.



출처 :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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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빠지만 글로보니 재미없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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