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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Combat Control Team)공군 공정통제사항공관제 특기 부사관후보생 중에서 선발하였으며, 2015년부터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공정통제사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전형 항공관제(공정통제사)로 응시하여 최종합격 후 12주간의 공군 부사관후보생 기초 군사훈련을 거쳐 임관을 한다. 임관 후 공군 교육사령부 정보통신학교에 가서 16주 동안의 항공관제 교육을 수료해야만 비로소 공정통제사 기초교육 훈련을 받게 되는데, 지옥 훈련이 따로 없다.항공관제 교육을 수료하면 이후 자대에 가서 약 1년간의 공정통제사 기초교육 훈련을 받는다. 초급반이 끝나도 또 넘어야 할 산이 기다리고 있다.
육군 특전사의 공수기본[1], 강하조장(J/M), 낙포정비[2], 고공기본(HALO), 고공정비사(RIGGER), 해척조(SCUBA), 산악전문, 대테러 교육, 해군 특수전전단의 UDT/SEAL 교육, 공군 생환 및 산악지형 극복훈련, 독도법 등의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약 3년의 훈련을 거치면서 최강의 요원으로 거듭난다.[3][4]타 특수부대로의 위탁교육이 이토록 많은 이유는 공군 특수부대는 워낙 극소규모의 조직이라서 그 몇 안 되는 인원만을 위한 자체 훈련장과 교육시설들을 크게 새로 짓는건 비효율적이다. 그럴 예산도 안나오고 장소도 부족한데다가 개별 교육마다 교육대 교관단을 구성할만한 공군 특수부대 인력도 부족하여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기존 시설들과 훈련과정들을 골고루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정식 대원이 된 후에도 3~40kg 군장을 메고 야간에 산악고지 수십km를 이동하며 침투, 교전, 산악 이동, 아군지역으로의 탈출 등의 훈련을 무사히 소화해 내야 이 일을 할 수 있다. 공정통제사 기초교육훈련에는 1년이 소요되며 숙련된 선임급 공정통제사를 양성하는 데는 약 7년, 교관급 공정통제사를 양성하는 데는 약 13년이 걸린다
위키펌항공관제에 관한 교육들을 수료하고 각 특수부대의 교육을 3년 동안 다 이수해야만 선발됨.
관제사 역할도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머리도 기본적으로 좋아야 되고.육체적 능력도 각군 특수부대 훈련을 다 거처야 되기 때문에 다른 특수부대에 준하거나 더 좋아야 되는 부분도 있음.현재 한국에선 워낙 육성에 오래 걸리는 시간과(그래서 그런지 임관하면 보통 근속 15년 가량 된다고 함)대규모 강하 공격이나 이런 부대는 크게 없기 때문에 단 20명만 임무 수행중.

출처 :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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